클라라, 화장이 잘못했네…성형 의혹에 민낯 공개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클라라가 성형 의혹이 불거지자 민낯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more make up'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형 의혹이 불거진 사진과 함께 민낯 사진도 함께 담겼다. 민낯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클라라는 22일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 참석했다. 클라라는 올 화이트 정장에 쇼트커트를 하고 포토월에 올랐다. 다만 이전과 다른 누디한 메이크업이 성형 의혹을 불러왔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이 성형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클라라는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의혹을 정면 돌파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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