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양세형이랑 결혼하나 "자식 같은 남편 만나..먹여 살려야"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양세형을 떠올렸다.

최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에는 '언제까지 나 혼자 산다? 관상 보러 온 언니들'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나래와 풍자는 관상가 박성준을 찾았다. 관상가는 박나래에게 "일이 확장되고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내년 하반기부터 후년에 남자가 들어오는 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먹여 살려야 하는 사주다. 누군가에게 기대기 어렵긴 한데, 더군다나 남편 자리에 자식 같은 남자가 들어와 있다"며 "충분히 남자를 먹여 살릴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잠시 양세형을 떠올린 박나래는 "잘생겼냐"고 물었고, 관상가는 "그냥 얼굴에 질서가 없어 보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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