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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7)와의 로맨스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23일(현지시간) “티모시 샬라메와 카밀리 제너가 홀리데이 시즌에 마법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티모시는 카밀리의 가족과 함께 정말 멋진 저녁 식사를 했고, 카일리의 두 자녀인 딸 스토미(6)와 아들 아이어(2)와 함께 크리스마스 조명을 보기 위해 차를 타고 돌아다녔다"고 했다.
소식통은 “아이들은 정말 마법 같은 시간을 보냈고 카일리와 티모시는 아주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그는 “티모시는 카일리를 위한 선물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는데, 카일리는 매우 다정하고 사려 깊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일리와 티모시는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함께 지낼 예정이지만 떨어져 있어도 연락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페이스타임, 문자 메시지, 전화 등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그들은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로를 매우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는 밥 딜런의 전기영화 ‘어 컴플리트 언노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이 영화로 내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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