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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한해를 마무리하며 심경을 전했다.
24일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365일 모든 날이 행복하진 않았어도 끝내 이룬 것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또 나아가야 할 한 해를 위해! 모두 잘 버텼다 잘 버티자 2025"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검정색 털 아우터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이어진 게시물은 한소희의 폴라로이드 셀카 두 장을 '빨간머리 앤' 테마로 꾸민 사진이다. 사진 속 한소희는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옅은 메이크업에 흰색 티셔츠로 청순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소희는 2024년 열애설로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냈다. 지난 3월 류준열과의 하와이 목격담이 온라인 상에서 퍼졌고, 배우 혜리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재밌네"라는 글을 적어 올리며 '환승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칼을 든 강아지 사진과 함께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았다. 저도 재밌다"며 저격성 글을 남겼다.
그럼에도 한소희를 향한 비판이 이어지자 그는 다음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는 한편 "류준열과 서로 마음을 주고받았던 당시는 2024년의 시작이었고 그분과의 이별은 2023년 초에 마무리됐다고 들은 바가 있다"며 "루머에 이성을 잃고 결례를 범했다"고 사과했다.
이후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더 이상의 억측은 나도 피곤하다"며 "헤어진 연인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점에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묻고 싶다" 등의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열애 인정 2주 만에 이별 소식을 전한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니콜 키드먼의 환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시하며 또다시 갑론을박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외에도 한소희는 지난 10월에 혜리의 개인 계정에 악플을 단 계정의 주인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다만 이와 관련해 한소희 측은 "한소희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런가 하면 한소희는 최근 가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것. 이와 관련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즉각 부인했고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마이데일리에 "별다른 친분도 없다"고 전했다.
이처럼 2024년 연일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던 만큼, 팬들은 한소희의 게시물에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이들은 "24년 정말 잘 버텼다. 고생했다", "내년에는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2025년에는 365일 행복하길 바란다"며 선플을 남겼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프로젝트 Y'를 선택했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검은 돈 80억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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