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유한양행이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동작구 보건소와 함께 임직원 대상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 ‘건강ON’ 운영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신청한 임직원 30여명은 혈압, 체성분 및 혈액 검사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1:1 맞춤 상담을 기반으로 진단이 내려지면 추후 모니터링을 통해 영양·운동 관련 6개월 단위 피드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가 지속 가능한 기업 성장의 핵심’이라는 인식 아래, 사내건강관리실 제공과 매년 종합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은 유한양행의 최우선 가치 중 하나로 이를 위해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추후에도 관련 프로그램과 예방 중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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