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홈쇼핑은 내달 1~10일 ‘해피 을사년 2025’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고객 추첨을 통해 매월 최대 100만원 쇼핑 적립금을 제공한다.
롯데홈쇼핑은 내년에도 고물가와 소비심리 침체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해 고객에게 매월 고정적인 적립금을 제공하는 ‘롯데홈-쇼핑연금’ 이벤트를 기획했다.
1월 한 달 동안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025명을 추첨해 총 3억 원 규모 적립금을 지급한다. 5명에게는 100만원, 10명에게는 30만원, 나머지 2010명에게는 1만원의 적립금을 준다. 응모 횟수에 제한은 없다.
이번 특집전은 연초에 수요가 증가하는 건강식품과 뷰티 관련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최근 3년간 1월에 다이어트, 뷰티, 건강식품 등의 자기관리 상품 주문액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트렌드를 반영해 관련 상품을 편성했다.
내달 4일에는 글로벌 헬스케어 브랜드 ‘지엔씨(GNC)’의 숙면을 돕는 ‘슬립포뮬라 위드 아쉬아간다’를 론칭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5% 적립금을 제공한다.
이어 5일에는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이지듀’의 ‘코어 리프트 앰플’을 처음 선보인다. 같은 날 ‘동지현의 뷰티컬렉션’에서는 프랑스 전통 에스테틱 브랜드 ‘캐롤프랑크’의 세럼을 소개한다.
이밖에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에서는 다이어트 유산균과 이너뷰티 케어를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김동원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새해를 맞아 고객에게 안정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연금처럼 매월 적립금을 지급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2025 설 대량주문’ 행사를 열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10만원 적립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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