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현 GKL 사장, 직무청렴계약 체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윤두현 신임 사장이 김천중 선임 비상임이사와 26일 윤리경영과 투명경영을 약속하는 ‘직무청렴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직무청렴계약은 GKL ‘임원 직무청렴 계약규정’에 따른 것으로 선임 비상임이사와 직무청렴계약서에 각각 자필 서명함으로써 체결된다. 주요 계약사항은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위반에 대한 책임 등이다.

윤두현 GKL 사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 GKL로 거듭나기 위해 나부터 솔선수범하고 조직 내 청렴·윤리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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