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과의 재계약 소식이 없는 토트넘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
영국 투더레인앤백은 27일 손흥민의 재계약과 관련해 '말도 안 된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유럽과 중동의 여러 팀이 이적료 없이 손흥민을 영입하려 한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2024-25시즌 이후 만료된다. 당사자 간의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손흥민은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 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 스카우터 출신 브라이언 킹은 "손흥민의 재계약 문제는 3-4개월전에 해결되었어야 했다.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에 자신의 경력을 바친 훌륭한 선수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합류한 이후부터 손흥민보다 팀에 더 기여한 선수는 없었다"며 "최근 손흥민의 경기를 보면 손흥민의 마음이 여전히 토트넘에 100% 남아있는지 의문이다. 내가 손흥민이었다면 분명 억울했을 것이다. 손흥민이 지금 행복한지 잘 모르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브라이언 킹은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설을 만들어냈다. 토트넘은 2개월 전에 손흥민의 계약 연장을 정리해야 했다. 2개월 전에 그렇게 했다면 이런 루머들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손흥민의 미래는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이미 결정되어야 했다"며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이 없는 것에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국 더보이핫스퍼는 '손흥민은 경기장에서의 뛰어난 활약과 리더십 덕분에 클럽의 전환기에 중요한 인물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미래를 확보하는 것이 당장 우선순위로 해야 한다. 손흥민은 선수이자 리더로 자신의 가치를 꾸준히 증명했다. 손흥민에게 새로운 장기 계약이 제안되지 않는다면 토트넘 레비 회장은 팬들의 엄청난 반발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가운데 다양한 클럽 영입설이 주목받았다. 영국 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지난 2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의 손흥민 영입설에 대해 언급하면서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고 AT마드리드로 이적하면 기회가 더 좋아질 수 있다. AT마드리드는 훌륭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고 세계적인 감독이 팀을 지휘하고 있다. 손흥민은 그들과 함께 트로피를 얻을 더 좋은 기회를 얻을 것'이라며 '손흥민은 여전히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이라는 것이 입증된 선수이자 의심의 여지 없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손흥민을 영입하는 클럽은 게임 체인저를 손에 넣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