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K-POP 팬덤 앱' 블립(blip)이 그룹 영파씨(YOUNG POSSE)를 위한 미니 팬미팅을 성료했다.
블립(blip)은 지난 22일 영파씨와 팬덤 텔레파씨(TELEPOSSE)를 위한 연말 미니 팬미팅 '영파씨 슈퍼팬파티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올해 7월 열린 '슈퍼팬 부스트 파티'에 이어 영파씨가 팬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들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을 나누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한층 더 깊이 다진 특별한 시간이었다.
블립은 지난 8월 슈퍼팬 챌린지를 통해 영파씨를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선정했으며, 이달 14일 개최된 '홈커밍 파씨(HOMECOMING POSSE)' 콘서트에서 영파씨가 직접 선정한 베스트 드레서들도 슈퍼팬으로 초대해 멤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팬미팅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 약 2시간 동안 따뜻한 핫초코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고, 최근 발매된 디지털 싱글 'ㄱㅓ리에서…'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실시간 채팅 시스템을 활용한 팬들과의 색다른 소통 방식이 도입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 중에는 소소한 아이스브레이킹 질문과 함께 '2024 영파씨 성장 보고서', '연간 계획서'를 주제로 한 상호작용형 이벤트도 진행됐다.
팬미팅의 하이라이트는 블립이 준비한 '시크릿 이벤트'였다. 팬들은 멤버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팬들은 "올해 가장 큰 축복은 영파씨를 만난 것이다", "영파씨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멤버 지아나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텔레파씨들 덕분에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꼭 함께하자"는 약속으로 팬들과의 끈끈한 유대를 확인했다. 행사 종료 후, 영파씨 멤버들은 팬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올 한 해 받은 사랑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블립은 올해 3월부터 진행해 온 '육각형 프로젝트'를 통해 영파씨와 팬덤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왔다. 블립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덤이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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