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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냉장고를 부탁해' 결방에 이어 배우 현빈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JTBC '뉴스룸' 인터뷰 방송도 연기됐다.
JTBC는 29일 현빈, 우민호 감독의 '뉴스룸' 인터뷰와 관련 "오늘이 아닌 추후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하얼빈 홍보를 위해 이날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뉴스특보 체제가 가동되면서 방송 일정이 조정됐다.
JTBC는 또한 송중기와 이희준이 출연하는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의 결방을 결정하며 사고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여파로 각 방송사가 뉴스특보 체제로 전환되면서 인터뷰 방송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 앞서 JTBC는 송중기·이희준이 출연하는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결방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이날 사고는 오전 9시 7분경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했다.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벗어나 외벽에 충돌하며 전소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사고 당시 여객기에는 승무원 6명과 한국인 173명, 태국인 2명 등 총 181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22명이며, 생존자는 2명에 그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공항 인근 지역에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JTBC를 비롯한 각 방송사들은 사고의 심각성을 국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긴급 뉴스특보 체제를 가동하며 예정된 프로그램들의 방송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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