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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46)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8일 개인 계정에 "어젯밤 심한 몸살 기운으로 끙끙 앓다가 아침에 병원 다녀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검사했는데 다행히 독감은 아니라고 힘내려고 빵 사고, 약 먹을 땐 간 보호를 위해 밀XXX도 같이 먹어줘야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동석은 차 안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있는 최동석의 모습이다.
앞서 최동석은 심한 허리통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허리통증에 이어 몸살 기운까지 겹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45)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가졌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2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인 B씨를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소송을 내며 맞섰다. 두 사람은 초유의 맞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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