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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신동엽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영상 공개 일정을 연기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측은 커뮤니티를 통해 "12.30(월) 내일 예정되었던 <짠한형>은 쉬어갑니다.
참담한 시간을 잠시나마 깊은 애도로 함께하고자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공지했다.
'짠한형'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마다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한다. 지난주 월요일에는 배우 현빈과 전여빈, 박정민, 박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을 만났다.
지난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외벽과 충돌하며 기체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다. 이 사고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179명 전원이 사망했다.
정부는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1월 4일까지 일주일 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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