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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한일톱텐쇼'가 제주항공 무안공항 참사의 여파로 방송을 쉬어간다.
30일 MBN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월 30일 금일 방송 예정이었던 '한일톱텐쇼'는 결방된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외벽과 충돌하며 기체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다. 이 사고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179명 전원이 사망했다.
정부는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1월 4일까지 일주일 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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