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마야가 근황을 공개했다.
마야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추위에도 꺾이지 않는 초록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방랑 마야. #월동작물 #도시농부 #순환농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마야의 일상 기록물로, 특히 농사를 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마야는 자신의 개인 SNS 프로필을 "방송 딱 접었습니다. 이치를 알고 어리석지 않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자 정진합니다"라고 변경한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멋진 삶!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야는 지난 2003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진달래꽃', '쿨~하게!', '나를 외치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보디가드', '민들레 가족', '대왕의 꿈' 등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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