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희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정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올해도 같이 안 가본 곳이 없는 나의 여행 메이트. 새해에도 잘 부탁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희정은 세계 곳곳의 휴양지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신강림!", "진짜 이쁘게 성장했다", "너무 섹시해요", "몸매 비결 좀 공유해 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2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의 주장으로 맹활약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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