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하희라의 남편이자 배우인 최수종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수종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개인 SNS에 "방학을 맞아 온 아들... 최민서 씨와 올해 마지막 축구시합...!! 맘껏 즐겨보자구요...!!! 화이팅... 다치지 말고 신명나게 찹시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수종은 자신과 하희라의 장점만을 쏙 빼닮은 장성한 아들과 축구 시합 전 셀카를 찍고 있다.
최수종의 아들은 지난 2022년 전역 후 미국 유학 중이다. 특히 배우 박보검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1999년생 아들 최민서, 2000년생 딸 최윤서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한국 연예계를 대표하는 '원앙부부'로, KBS 2TV '세컨 하우스'를 통해 부부의 뜨거운 금실은 물론 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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