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일라와라가 2024년 마지막 경기서 5연승을 마감했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울런공 윈 엔터테인먼트센터에서 열린 2024-2025 호주남자프로농구(NBL) 정규시즌 홈 경기서 사우스 이스트 멜버른에 105-110으로 졌다. 5연승을 마무리했다. 13승6패로 여전히 단독선두.
일라와라가 2024년을 단독선두로 지나쳤다. 타일러 하비가 20점, 샘 플로링이 18점 10리바운드, 윌리엄 히키도 18점을 올렸다. 트레이 켈리 일리는 16점을 기록했다. 이현중은 14분15초간 3점슛 4개를 던져 1개를 넣었다. 9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록.
일라와라는 내년 1월3일 케언스 타이판스를 상대로 홈 경기를 갖는다. 2025년의 첫 경기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