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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2025년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5년은 여러분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서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겼다. 전현무는 마스크를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9일 SNS 프로필 사진을 변경하며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해당 프로필에는 국화 이미지와 함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무안 항공사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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