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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소속사 새해 인사 명단에 배우 정우성은 없었다.
1일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다사다난했던 2024년을 지나 청사의 해가 밝았습니다. 행복과 건강 안녕으로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소속 배우들의 친필 새해 인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소속 연예인인 배우 이정재, 고아성, 김혜윤, 박소담, 박해진, 배성우, 염정아, 원진아 등 19명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된 이정재는 "항상 응원 해주신 팬 여러분, 관객, 시청자 여러분. 2025년 모두 복 받으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명단에는 음주운전 논란 후 최근 활동을 재개한 배성우도 포함됐지만, 정우성의 메시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 정우성은 최근 모델 문가비와의 혼외자 스캔들로 홍역을 치렀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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