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딸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양준혁은 지난 1일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 25년 새해에는 좋은 일로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딸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이어 "24년도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25년도 역시 전력질주하겠다. 모든 가정에 웃음꽃만 가득하시길 팔팔이 가족이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세 연하 박현선 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으며 55세에 늦둥이 아빠가 됐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