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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과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남보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보고 싶었던 월 스트리트도 가보고, 우상향 기원 기념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위키드 브로드웨이에, 자연사 박물관에 탐스퀘어에. 하여간 뉴욕 이곳저곳 다 돌아본 여행"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국 뉴욕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긴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뉴욕의 거리를 배경으로 미소 짓는 남보라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남보라는 예비신랑의 듬직한 뒷모습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남보라는 동갑내기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5월 결혼한다.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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