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하나은행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
[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하나카드는 하나은행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 상품으로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달달 하나 체크카드’에 이은 두번째 콜라보 카드 상품이다.
‘달달 하나 All’은 ▲국내 전 가맹점 1% 무제한 하나머니 적립(‘모든 즐거움’ 서비스)을 전월 실적에 따라 제공한다.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아파트관리비, 4대보험 중 1건이라도 지난달 자동납부 매출이 발생 하면 적립한도 내에서 1.3% 특별적립 대상이 된다. 예를 들어 지난달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 결제를 하면 이번 달 국내 전 가맹점 결제 시 적립률은 1.3%가 적용된다.
아울러 ▲해외, 철도/시외 고속버스/카쉐어링 10% 적립해주는 ‘설레임’ 서비스와 ▲병원/약국, 택시/대중교통 10% 적립해주는 ‘편안함’ 서비스를 전월 실적에 따라 월 통합 1만 하나머니 한도로 제공한다. ▲대형마트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 2만5000원 청구할인을 카드 발급 후 최초 1회에 한해 실적 조건 없이 제공하는 ‘반가움’ 서비스도 있다.
‘달달 하나 Sweet’은 먹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직장인을 위한 상품으로 ▲음식점 주간(06시~17시) 5~10% ▲딜리버리 5%~10% ▲ 커피 업종 10%~20% ▲베이커리 10%~20% 적립을 월 적립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보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직장인은 ‘달달 하나 Fun’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Fun 상품은 ▲영상 스트리밍 20%~50% ▲온라인쇼핑 5%~10% ▲디지털멤버십 10%~20% ▲영화 공연 문화 10%~20% 적립을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달달 하나 ALL’의 설레임, 편안함, 반가움 서비스는 달달 하나 Sweet과 달달 하나 Fun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달달 하나 3종은 모두 즐거움/설레임/편안함/반가움 이라는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된다.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국내외겸용(VISA) 2만5000원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추구하는 즐거움에 맞게 일상의 설렘과 편안함을 담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하나은행과 함께 협업해 계속해서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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