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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D+121 제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천사를 낳은 게 맞는 것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루희는 인형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의 완성형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아기천사 낳으신거 맞아요”, “루희 보고 있으면 제가 힐링이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살 나이 차이,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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