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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지훈, 미우라 아야네의 딸 루희 양이 인형 미모를 뽐냈다.
지난 1일 이지훈, 아야네가 운영하는 딸 루희 양의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아야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루희 양의 모습이 담겼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하는 루희 양의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은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14세 차이를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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