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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할리스는 오는 3일부터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 미니니’와 협업한 딸기 시즌 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미니니와 협업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온 할리스는 이번엔 미니니 캐릭터와 딸기 시즌 메뉴로 ‘딸기 맛집’ 입지를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시즌 메뉴는 ‘미니니♥딸기 요거트 할리치노’와 ‘미니니♥딸기 요거트 돔케이크’다. 미니니 캐릭터들이 딸기 요정으로 변신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미니니♥딸기 요거트 할리치노는 딸기 요거트 할리치노에 하트펄과 그래놀라를 넣어 풍부한 식감을 선사하고 설향 딸기를 올려 비주얼을 완성했다.
미니니♥딸기 요거트 돔케이크는 요거트 돔 속에 신선한 딸기와 딸기 콩포트를 더해 상큼달콤한 맛을 극대화하고 딸기 요정 ‘레니니’를 올렸다. 다른 음료나 커피와 함께 즐겨도 잘 어울린다.
미니니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슬리브도 선보인다. 이밖에 할리스는 설향 생딸기 라떼, 설향 생딸기 주스 등 지난달 7종 딸기 시즌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겨울을 대표하는 딸기를 활용해 미니니와 협업해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며 “미니니를 닮아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할리스 딸기 시즌 메뉴와 함께 여유롭고 행복한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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