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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하정우가 새해 인사를 건넸다.
하정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들었던 모든 일들 2025년 새해에는 더더욱 힘내시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 위로 붉은 해가 떠오르는 풍경이 담겨있다. 하정우는 "응원하고 기도하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는 오는 2월 5일 영화 '브로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분노의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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