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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외제차 구매 의혹에 입을 열었다.
서지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차를 누가 긁어서 수리하느라 대차한 거라고 여기저기 말했었는데"라며 "덕분에 영앤리치 등극. 감사합니다"라고 올렸다.
앞서 서지수는 외제차에 앉아 촬영한 사진을 올려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에 그가 외제차를 구매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994년생인 서지수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아 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영화 '서울괴담', 드라마 '모범택시2' 등에 출연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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