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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5일 김보미는 개인 계정에 "임신 35주 때 사진을 찍어놓구 못 올려서 이제 올려보아요. 너무 오랜만이라.. 저 배 많이 나왔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래도 리우 때보단 병원에 있어 그런지 먹을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도 잘 먹고 챙기고 그래서인지 살이 많이는 안 쪘어요"라면서도 "근데 35주 되니까 붓기 시작하네요. 리우 땐 21kg 쪘어서 당연히 붓네 했는데 지금은 살도 많이 찌지도 않았는데ㅠ 발 손 다 팅팅 붓기 시작해요. 다들 미리미리 같이 관리해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보미는 브라톱만 입고 만삭 D라인을 공개했다. 마른 몸에 배만 볼록 튀어나온 모습이다. 앞서 김보미는 "35주 때 몸무게 55kg"이라며 "10kg 쪘다"라고 밝힌 바. 작은 체구에 임신으로 10kg이 쪄도 50kg대인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보미는 지난 2020년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딸을 임신 중이며, 1월 출산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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