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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유인영이 휴가 중 여유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5일 "MY HBD"란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바닷가에서 힐링을 즐기고 있는 모습. 수영복을 입은 유인영의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세련된 이목구비도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유인영은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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