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유수암더팜이 ‘꽃송이버섯 분말 스틱’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B-Glucan)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품소재로 주목받는 원료 중 하나다. 다른 버섯류에 비해 3~4배 더 많은 베타글루칸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타글루칸은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고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조절, 혈당 관리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제품개발은 GMP 인증 시설을 보유한 ‘프롬바이오’를 통해 진행됐다. 프롬바이오는 다년간 축적된 제조 경험과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산 환경을 제공했다. 유수암더팜은 이러한 프롬바이오의 첨단 기술력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허도광 유수암더팜 대표는 “제품개발은 첨단 기술력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가진 프롬바이오가 했다”며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게 꽃송이버섯을 섭취할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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