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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설 기프트 예약 주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예약 주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는 12일까지이며 구매 시 13~22일 사이 원하는 일자를 발송일로 지정할 수 있다.
설 기프트는 푸드와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제작된 민트색 전용 기프트 패키지로 제공된다.
먼저 약과 모양을 본뜬 ‘버터 카라멜 샌드 쿠키’는 고소한 쿠키 사이에 화이트 초콜릿과 카라멜 필링이 어우러져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오는 15일 출시되는 ‘풀문 사블레 쿠키(6개입)’도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별 모양 쉐이커 볼이 포함된 ‘스타벅스 데일리 쉐이커(700ml)’와 오는 13일 출시되는 ‘스타벅스 사이렌 샐러드 자(580ml)’는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지난 추석에 인기를 끈 전통 문양이 돋보이는 ‘스타벅스 핸드타월 세트(3P)’도 이번 설 다시 선보인다.
핸드타월 세트, 데일리 쉐이커, 사이렌 샐러드 자 등은 다량 구매 시 할인 폭이 커지는 ‘다다익선 혜택’이 적용돼 단체 선물로도 좋다.
설 기프트 예약 구매자를 위한 보드게임 ‘스타벅스 블록’도 함께 선보인다. ‘블록 쌓기’로 유명한 보드게임의 블록을 전통 창살 문양으로 재해석해 재미를 더했다. 단청과 색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설 기프트 예약 주문 시 8000원에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도 스타벅스 커피와 머그가 포함된 기프트 세트, 골드 디저트 커트러리 세트, 리저브와 골프 세트 등 프리미엄 상품도 설 프로모션 기간 선보인다.
오는 15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설 기프트를 만나볼 수 있다.
안수빈 스타벅스 이커머스사업팀장은 “예년보다 이른 설 명절에 맞춰 고객들이 편리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설 기프트 예약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스타벅스 기프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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