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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이 자신을 닮았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6일 개인 계정에 다섯째 아들의 잠든 모습을 공개하며 "형들 아기 때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요, 또 저의 지분이 강력하게"라고 했다.
이어 "조리원에서 1주를 보내고 아직 2주가 남았다"라며 "애들도 보고 싶고 남편도 보고 싶고 야식도 먹고 싶지만, 꾹꾹 잘 참아보겠습니다, 진짜 진짜 마지막 조리니까"라고 전했다.
정주리의 막내 아들은 엄마를쏙 빼닮은 모습이다.
박슬기는 “모유 진짜 화려하고 멋지고 부럽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해 12월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앞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그해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어 그는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출산해 '다둥이 가족'을 꾸렸다.
정주리는 또또가 막내 아들이라며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은 없다고 선언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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