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아성다이소가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별별소원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별, 별똥별, 거북이 캐릭터를 활용해 소원과 행운을 기원하는 콘셉트로 수면용품, 패션소품, 팬시용품 등 총 30여종을 출시했다.
먼저 편안한 숙면을 돕는 수면용품을 준비했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디자인의 ‘별별소원 자수 수면안대(블루)’는 폭신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빛을 차단해 숙면을 돕는다.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별별소원 중목 수면양말’도 있다.
귀여운 패션소품인 ‘별별소원 스타 봉제키링’은 U자형 회전 고리로 가방, 지갑, 열쇠 등 다양한 곳에 걸어 활용할 수 있다. ‘별별소원 별모양 파우치’는 튼튼한 카라비너 고리와 지퍼로 동전이나 무선 이어폰 등 작은 물건 보관이 가능하다.
소원을 담을 수 있는 팬시용품도 선보인다. ‘별별소원 파스텔 별접기’는 장식용으로도 활용 가능해 집 안을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고, ‘별별소원 별 캐릭터 스티커’는 다이어리나 노트북 등 일상적인 물건에 쉽게 붙여 꾸밀 수 있다.
이밖에 ‘별별소원 별 저금통’은 새해 소망을 담은 별 모양의 디자인으로, 저축을 시작하려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아성다이소는 별별소원 시리즈 출시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별별소원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별소원 저금통을 구매하고, 안에 담겨 있는 ‘소원 부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별별소원 키트,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등 제공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긍정적인 기운을 담은 귀여운 캐릭터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별별소원 시리즈와 함께 새해에는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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