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연은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새해맞이로 갑자기 급 떠났던 지난 3일간의 여정. 사막에서 떠오르는 새 해를 보고 싶었음", "도착해서 사진만 찍는다고 화났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소연은 남편인 9세 연하 축구 국가대표 조유민과 두바이 인근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소연은 지난 2022년 11월 3년간의 열애 끝에 조유민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아직도 신혼 같으세요~", "우와 깨소금 냄새 여기까지 나는 듯", "너무 예쁜 부부세요. 늘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유민은 지난해 2월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했으며, 소연은 현재 두바이에서 조유민을 내조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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