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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아름다운 발레복 자태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6일 윤혜진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토슈즈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윤혜진은 코랄색 레오타드와 스커트를 착용하고 한 손으로는 발레바를 짚고 있는 모습. 윤혜진은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곧은 자세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어진 영상에서 윤혜진은 음악에 맞춰 발레를 이어가고 있다. 우아한 몸짓에 네티즌들 모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한번 발레리나는 평생 발레리나다", "우아한 모습이 너무 멋지다", "발레하실 때가 제일 에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수 엄정화는 "아름다워!"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인 댓글을 달았고 안무가 배윤정 또한 "아름답다는 말이 딱이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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