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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준범과 눈싸움 중인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특히 제이쓴과의 눈싸움이 무척 즐거운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준범의 모습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후 제이쓴은 다음날인 지난 6일 준범과 함박눈을 맞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추가해 눈길을 더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 준버미 언제 이렇게 컸니~", "오구오구 준버미 이제 아빠랑 눈싸움도 할 수 있게 됐구나~",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준버마 새해에도 복 많이 받거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쓴은 4세 연상 홍현희와 지난 2018년 3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22년 첫 아들 준범을 품에 안았으며, 현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 중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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