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하이키가 첫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룹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지난 5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공식 팬 콘서트 '파인드 마이 키 인 서울(Find my KEY IN SEOUL)'을 성공리에 마쳤다.
'파인드 마이 키 인 서울(Find my KEY IN SEOUL)'은 하이키가 지난 2022년 1월 5일 데뷔 이래 3주년을 기념해 국내에서 여는 첫 번째 팬콘서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모든 곡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새로움과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하이키는 데뷔곡인 '애슬래틱 걸(ATHLETIC GIRL)'을 시작으로 '크라운 주얼(Crown Jewel)', '♥ '러브레터(Letter)', '뜨거워지자',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부터 숨은 명곡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또한 하이키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솔로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뿐만 아니라 하이키는 토크, 게임, 포토타임 등 팬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을 준비해 마이키(팬덤명)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번 팬콘서트에서 하이키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이에 팬들 역시 팬콘서트 내내 열렬한 환호를 보내며 하이키와 특별한 추억을 함께 만들었다.
하이키는 다양한 무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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