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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윤지가 출산 3개월 만에 16kg 감량에 성공했음을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강주은이 미인대회 출신 절친 배우 안문숙, 오현경과 할리우드 스타 김윤지를 초대해 5성급 호텔의 초호화 스위트룸에서 신년 맞이 호캉스 파티를 즐겼다.
이날 강주은은 김윤지에게 "아기 엄마 같지 않다. 아기 엄마 같지가 않다"며 연신 놀라움을 표했다. 안문숙 역시 "그러니까. 아직도 미스다"며 감탄했다. 김윤지가 지난해 7월 첫 딸을 출산했기 때문.
강주은은 "어떻게 이렇게 금방 관리가 됐냐"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윤지는 "모유수유를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살이 많이 빠지기도 했다. 건강하게 먹고 식전에 무조건 공복으로 유산소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윤지는 "산후조리원에서 10kg 정도 감량을 하고 나왔다. 3개월 정도 됐을 때 총 16kg를 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현경은 "계획적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니까 지금 모습도 건강해보인다"고 칭찬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사업가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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