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디저트 카페 설빙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협업해 선보인 ‘하겐다즈딸기설빙’이 출시와 동시에 인기를 끌며 스테디셀러 메뉴로 자리 잡았다고 7일 밝혔다.
하겐다즈딸기설빙은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제철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하겐다즈 딸기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치즈케이크와 바삭한 시리얼 토핑이 더해져 풍성한 맛을 선사한다. 지난 11월에는 신메뉴 생딸기설빙 2종과 함께 재출시돼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설빙은 배달 앱을 통한 간편한 주문 시스템 덕분에 겨울철에도 따뜻한 집에서 시원한 ‘하겐다즈딸기설빙’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설빙 관계자는 “하겐다즈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하겐다즈딸기설빙이 빠르게 변화하는 콜라보 시장 속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설빙은 하겐다즈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사계절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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