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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아기옷 들고 미소 "3개월 후 보자" [MD★스타]
2025-01-07 11:31:00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따봉이(태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손담비의 인스타그램에는 "2025년 모두들 무탈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24년 고생 많이 하셨어요"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이규혁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담비는 "3개월 후에 보자 따봉아. 엄마 아빠가 널 기다리고 있어. 오빠 늘 지금처럼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보내자. 모두들 Keep Fighting"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한 후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2025년 4월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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