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림은 ‘2024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에서 햄 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작인 ‘수비드 닭가슴살 블랙페퍼’는 외관, 색상, 육질, 향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림은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저온의 물에서 천천히 익혀내는 수비드 공법을 적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구현했다.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워 간단히 섭취할 수 있으며, 블랙페퍼뿐 아니라 오리지널, 바질&올리브, 레몬 등 4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해 하림은 오는 31일까지 하림몰에서 수비드 닭가슴살 4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우로 수비드 닭가슴살 제품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맛과 품질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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