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관능적인 뱀파이어 군주로 변신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늘(7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디어.엠(Dear.M)'의 타이틀곡 'IKUK'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관능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뱀파이어 군주로 변신한 모습이다. 5인 5색 뱀파이어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가운데, 멤버들의 역동적인 표정 연기가 어우러져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IKUK'는 원어스가 지난해 출연한 케이블채널 엠넷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ACE OF ACE)'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경연곡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YOU KNOW)'를 편곡한 버전이다. 원어스만의 콘셉추얼한 매력을 더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원어스의 스페셜 앨범 '디어.엠(Dear.M)'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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