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선보이는 구호플러스가 2025년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시티 리믹스(City Remix)’를 콘셉트로 도시 감성과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2030 세대가 선호하는 프라이빗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서울의 낮과 밤을 즐길 수 있는 스타일로, 실용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배색 칼라 재킷, 하이넥이나 포켓으로 포인트를 준 가죽 재킷, 트위드 재킷 등은 주말에도 입고 싶은 아우터로 추천한다.
또한 여성스러움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원피스, 니트, 스커트와 데님이 조합된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일상적인 옷은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봄 컬렉션은 7일 오전 11시부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에는 SSF샵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과 프로모션을 통해 2차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수진 구호플러스 디자인 실장은 “브랜드 주요 타겟인 2030 여성이 자신의 삶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을 그리면서 이번 봄 컬렉션을 준비했다”며 “일상생활은 물론 특별한 저녁 약속, 젊은 직장인의 출근룩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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