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마트는 설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와인과 위스키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한 한정판 제품부터 이마트 단독 상품까지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이마트 앱 ‘와인그랩’에서 한정판 패키지로 판매하는 ‘조니워커 블루뱀띠 에디션700ml’과 ‘몬테스 알파 카버네소비뇽 스페셜 뱀띠 에디션’은 특별한 명절 선물로도 제격이다.
‘아벨라워 14년 700ml’는 사전 예약 기간 5만5000원 할인 판매한다. 프랑스에서 인기가 많은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로 글라스 2잔 세트와 함께 가죽 케리어에 담겨 나온다.
또한 ‘우드포드 리저브 750ml’는 글라스 2종 세트를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단독 운영한다. 사전 예약 시 정상가보다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빠른 명절수요를 감안해 유명 브랜드와의 와인 세트를 강화하고 샴페인과 레드와인을 조합한 세트를 기획했다”며 “가성비 위스기 수요도 높아 10만원 이하 가격대에 다양한 증정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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