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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새 드라마 '버라이어티' 출연을 논의 중이다.
7일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조유리의 새 드라마 '버라이어티' 출연과 관련해 마이데일리에 "아직 확정된 것 없고 논의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버라이어티'는 아이돌 산업을 조명하는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을 연출했던 김용훈 감독의 차기작이다.
한편 조유리는 지난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남자친구 명기(임시완)로부터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게임에 참가하게 된 임산부 준희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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