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총 18가지 사용자 맞춤 안마 모드 제공
무선 리모컨·퀵 버튼 탑재해 손 쉽게 조작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코웨이는 몰입, 휴식, 회복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릴랙스·마사지 등 다양한 사용 목적과 상황에 최적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다기능 체어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등 5가지 색상으로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트리플체어는 탄탄한 헤드 쿠션과 조절 가능한 등받이로 업무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장시간 사용에도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지지해주며, 각도 조절이 가능한 등받이가 업무에 효율적인 각도를 지원한다. 또 몰입, 휴식, 회복 등 용도에 맞게 기능을 전환할 수 있도록 히든 안마볼 구조를 적용했다.
트리플체어는 최대 150°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돼 편안한 자세로 휴식과 마사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등받이와 다리 받침 각도를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각도를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등과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따뜻하게 감싸는 3존 온열 시트를 통해 피로 회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트리플체어는 3D 안마 기술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정교한 사용자의 체형에 맞춘 마사지도 제공한다. 3D 안마 모듈이 상하좌우뿐 아니라 앞뒤로 움직여 입체적으로 케어하며, 어깨 감지 센서가 사용자의 어깨 높이와 위치를 인식해 목과 어깨부터 등과 허리까지 정교한 안마를 제공한다. 안마볼 위치와 강도를 세부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원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 회복력을 높인다.
이외에도 트리플체어는 총 18가지의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비렉스 제품 중 최초로 스윙 안마 코스가 탑재돼 등받이가 앞뒤로 편안하게 움직이며 몸의 긴장을 이완해 준다.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6가지 특화 안마 모드, 원하는 부위에 맞춰 집중 안마를 수행하는 3가지 부위 안마 모드, 원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수동 안마 모드도 탑재됐다.
트리플체어는 다양한 부가 기능으로 사용성을 강화했다. 안마와 온열이 가능한 무선 멀티 마사지 쿠션이 제공돼 복부 및 다리 등 원하는 신체 부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리모컨과 빌트인 퀵 버튼 2가지 방식으로 손쉽게 조작 가능하며 블루투스 스피커, USB-C 충전 포트, 밀착 안마 밴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코웨이 케어서비스'를 통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고객 필요에 따라 관리 주기를 선택할 수 있다. 평소에는 스스로 관리하면서 소모성 부품들의 교체 서비스만 받고 싶다면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를, 정기 관리 서비스와 교체 서비스를 모두 받고 싶다면 '토탈 케어'를 선택하면 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렉스의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심지원 기자 s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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