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남편과의 신혼 근황을 공개했다.
고우리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아야나코모도 첫째 날 낮 그리고 밤. 발리 국제 공항에서 Labuan Bajo 국제공항까지 항공으로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요즘 떠오르고 있다는 코모도섬! 정말 힐링 그 자체였어요. 사람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평화로운 섬. 그 안에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아야나코모도 호텔은 낮과 밤 그 매력이 너무나 달랐어요"라고 큰 만족감을 드러낸 고우리.
끝으로 그는 "수영장과 바다가 연결되어 있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실컷 수영도하고 풀바에서 수박 쥬스도 빼놓을 수 없죠. 저녁 야경도 너무 이쁜데 카메라에 다 안 담기는게 이정도 랍니다. ㅎㅎ 밤에는 와인에 오징어 게임 보면서 첫날을 마무리 크 완벽했다♥"라고 감탄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우리는 남편과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럭셔리 리조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군살하나 없이 날씬함에도 글래머러스한 8등신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22년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인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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