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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자체 IP '애니티즈'의 새로운 굿즈 출시를 통해 팬들과 접점을 넓혀간다.
에이티즈는 7일 공식 계정을 통해 '애니티즈 인 드림랜드(ANITEEZ IN DREAMLAND)'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에이티즈의 특징을 녹여낸 공식 캐릭터 '애니티즈'의 새로운 MD 상품을 출시를 예고한 것.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애니티즈'는 서로가 머리를 맞대고 잠에 든 모습이다. 에이티즈 멤버들을 구현한 8명의 귀여운 캐릭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에 따르면 7일부터 17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애니티즈'가 '애니티즈 인 드림랜드'를 통해 펼쳐낼 에피소드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애니티즈'는 평행우주에서 항해를 하다가 지구라는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하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에는 캐릭터의 등장 스토리가 담긴 에피소드를, 이어 7월에는 대학교 아이스하키부의 마스코트가 되는 과정이 담긴 에피소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렇듯 에이티즈는 새로운 MD 출시와 더불어 '애니티즈'의 세계관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에이티즈는 자체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 가운데, 단순히 굿즈 출시가 아닌 영상으로 보는 이색적인 재미까지 더하며 팬들과의 소통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출시 예정인 '애니티즈'의 새로운 MD 상품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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