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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빵꾸똥꾸' 진지희, 젖살 쪽 빠졌네…"필라테스 불태웠다"
2025-01-07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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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진지희가 수준급 자기 관리를 선보였다.
최근 진지희는 개인 SNS에 "오늘은 필테데이. #파워플레이트로 불태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진지희는 레깅스 차림으로 필라테스에 열중한 모습이다. 탄력 있는 몸매와 완벽한 자세가 감탄을 자아낸다. 진지희는 젖살이 쪽 빠진 듯한 거울 셀카로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다리가 이렇게 길었어요?" "나의 영원한 빵꾸똥꾸" "얼굴은 어릴 때랑 똑같네" "벌써 27살이라니. 괜히 뿌듯하네요" "비율 대박"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해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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