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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임윤아가
7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2025년 첫 게스트 융프로디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아는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근에 이제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이것저것 준비하면서 지냈다"고 말했다.
혜리가 "그래도 많이 쉬었죠?"라고 묻자 윤아는 "한 1년 정도 쉬었는데, 중간중간 팬미팅도 하고 광고 촬영도 하고 막 이러면서 지냈다. 여태까지 활동한 시간들 중에서는 이렇게 길게 쉬어본 적이 처음"이라고 털어놨다.
혜리가 "뭔가 쉬고 싶은 마음이 들었냐"고 묻자 윤아는 "너무 2~3년 동안 일곱, 여덟 작품을 했다. 끝나자마자 소녀시대 활동을 하고 15주년 활동을 하고 뮤직비디오도 찍고 앨범 활동도 하고 영화도 한 두 세개 했다"고 답했다.
이에 혜리가 "쉬고싶을 만 하다"며 공감하자 윤아는 "육체적으로 이제 '충전을 좀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쉬어야지 쉬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길게 쉬게 됐다. 그래서 충전했으니 이제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조금씩 잘 나눠서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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